<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세계 건설업 진출/신세계건설 설립… 대표에 박창선씨
입력1997-07-16 00:00:00
수정
1997.07.16 00:00:00
신세계그룹(회장 유한섭)이 건설업에 진출한다.신세계그룹은 15일 건설·개발사업을 담당할 신세계건설을 설립했으며 대표이사에 박창선 전 삼성중공업건설사업본부장(55)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건설은 오는 2000년 인력규모 1천5백명, 연간매출외형 9천억원의 종합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대형점포 건설을 비롯 레저 및 실버타운 조성 등 개발형사업에 신규 진출하는 한편 중국 등 외국에도 진출, 해외건설사업을 폭넓게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개발·빌딩관리·환경관리·시설물진단·실내환경측정·설계감리·컨설팅·보안관리 등의 건설관련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이강봉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