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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Q&A] 대한뉴팜, "루치온주(백옥주사) 없어서 못 팔고 있다"

대한뉴팜이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대한뉴팜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1.6% 성장한 271억9,500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4% 증가한 25억6,800만원,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해 11억2,500만원을 실현했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발매되고 있는 비만제품과 피부주사 등이 히트를 치고 있는데서 비롯되고 있다.

Q.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듯 한데.

A. 2012년 4월부터 시행된 약가인하 등 제약업계의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당기순이익 흑자전환과 더불어 매출추이도 2011년 3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Q. 실적 개선 요인은 무엇인가.

A. 니치마켓을 타겟으로 한 당사만의 차별화제품(The Only Product) 개발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그 중 몇 개의 제품을 금년 상반기에 히트시켜 성과로 가시화시킨 것이 주요했다.

Q. 히트 상품은 어떤 것들인가.

A. 비만솔루션을 제품 라인이다. 대한뉴팜의 성장동력은 전략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비만솔루션을 핵심으로 한 웰빙 마켓리더십을 강화했다. 또 직접 병의원을 관리하는 유통구조의 혁신과 고객자산을 확보해 유통네트워크를 강화시켰다. 특히 비만 관련 파이프라인을 통해 관련 제품 라인업이 완비돼 있는 곳은 대한뉴팜밖에 없다.

Q. 비판 제품 이외에 제품군은.



A. 금년 상반기부터 발매돼 온 루치온주(백옥주사)가 또 하나의 히트 상품이다. 피부과 등에서 현재 없어서 못 팔정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종합병원에도 납품하고 있으며 피부관련 전문 에스테틱에도 제품이 제공되고 있다.

Q. 해외 자원개발 투자건 현황은.

A. 상반기에 해외자원개발투자 사업 또한 괄목할만한 진척이 있었다. 특히 지난해 탐사와 개발이 작업이 지연되었던 BNG 계약지역에서 올해 상반기부터 활발한 시추 및 테스트 작업이 진행되었다. 우선 54유정, 143유정, 806유정에서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 4,700미터 깊이의 딥웰(Deep Well) 시추가 마무리되면 BNG계약지역의 매장량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일 2~3 종목이 새로 업데이트되는 '주담과 Q&A'기사는 HTS나 인터넷에 앞서 카카오톡의 새 서비스, 카카오페이지 '주담과 Q&A'상품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724-2435) 증권부(724-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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