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토털 내추럴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에서 퍼퓸 전문라인의 바디워시 ‘퍼퓸드휩(Perfume de whip)’ 2종을 출시했다.
신상품 ‘샤워메이트 퍼퓸드휩 바디워시’는 △퍼스트 블로썸(First Blossom) △퓨어 화이트(Pure White) 등 2종으로 향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향기’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퍼퓸 전문라인이다.
샤워메이트 퍼퓸드휩 바디워시는 애경 향연구소의 조향 기술로 개발된 신상품으로 제품 고유의 잔향이 오래 지속돼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은은한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향수의 발향 단계처럼 탑 노트(펌핑 후 30분 가량 나는 향), 미들 노트(펌핑 후 30분~4시간), 베이스 노트(잔향)까지 향의 지속력이 좋아 온몸에 마치 고급향수를 뿌린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샤워메이트 퍼퓸드휩 바디워시를 다른 향기 콘셉트의 제품과 혼용을 통한 향기 레이어링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케라시스 퍼퓸샴푸, 퍼퓸 스페셜케어, 샤워메이트 바디로션 등의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자신만의 새로운 향을 창조할 수 있다.
샤워메이트 퍼퓸드휩 바디워시는 풍부하고 미세한 거품입자에 함유된 루이보스(rooibos) 식물성분이 피부세정은 물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윤기 있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루이보스는 산화방지 효과가 뛰어난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성분과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