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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가입자 50만명 돌파
입력2011-12-26 10:51:56
수정
2011.12.26 10:51:56
김정곤 기자
SK텔레콤에 이어 LG유플러스도 LTE 가입자 50만명을 공식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26일 LTE 스마트폰 가입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초고속, 고품질의 LTE 서비스가 고객으로부터 인정 받은 결과”라며“LTE 서비스 영역을 서울ㆍ수도권은 물론 지방으로 확대한 것도 가입자 증가에 한 몫을 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 비율은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55:45로 나타났다. 연령별
로는 10대 21%, 20대 22%, 30대 23%, 40대 19%로 다양한 계층이 고른 분포를 보였다. 단말기별로는 옵티머스 LTE 30만명, 갤럭시S2 HD 17만명, 갤럭시 노트 3만명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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