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 브리핑] 하나은행, 최고 연12.35% 수익 정기예금 外
입력2009-03-23 18:23:37
수정
2009.03.23 18:23:37
■ 최고 연12.35% 수익 정기예금
하나은행은 최고 연 12.35%의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을 내달 3일까지 판매한다. 이 예금은 코스피200 지수에 연동해 이율이 결정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최저 가입액은 500만원이다. 개인 가입자는 세금 우대는 물론 원금의 90%까지 예금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1.0% 우대금리 기업파트너적금
외환은행은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0%까지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기업파트너적금’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이 적금은 매월 일정한 일자에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정기적금상품으로 가입대상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가입기간은 1년부터 3년까지 월 단위로 가입 가능하고, 월 적립금은 1,000원이상으로 제한이 없다.
■ '파이팅정기예금' 금리年7.5%
신한은행은 23일 여자프로농구단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제7차 신한 에스버드 파이팅 정기예금' 금리가 연 7.5%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판매된 이 예금은 기본금리가 연 6.9%이지만 정규리그 성적이 1위이면 연 0.3%포인트,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우승하면 0.3%의 금리가 각각 추가되는 상품이다.
■ 스크린 골프존 제휴 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23일 스크린 골프 사업자인 골프존과 제휴해 '골프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국 1,500개 골프존 매장에서 10% 할인(월 4회, 1회 최대 5천 원 할인) 혜택을 주고 카드 발급 때 골프존 사이트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G포인트를 10만 점 제공한다. 해외 골프여행 때에는 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무료 라운딩 혜택도 준다. 이밖에 GS칼텍스 주유 때 휘발유 기준 ℓ당 80원 적립, 롯데월드 등 주요 테마파크의 자유 이용권 최고 50% 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 금리 年8% 후순위채 300억 발행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인 현대커머셜은 23일 연 8.0%의 금리를 제공하는 후순위채 30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의 신용등급은 ‘A0’이며 만기는 5년6개월이다. 26일부터 27일까지 동양종합금융증권과 HMC투자증권에서 청약하면 되고, 최소 1,000만원 이상 가입해야 한다. 현대커머셜은 버스나 트럭, 중장비 등의 할부금융과 투자업무 등을 하고 있다.
■ SK건설과 산단 개발 양해각서
기업은행은 2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SK건설과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사업장 마련 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앞으로 SK건설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조성, 아파트형 공장건설 사업 등에 금융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