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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아카몬(오른쪽) 한국GM 사장이 27일 서울 신도림 디큐시티호텔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국내 준대형 세단 최초로 친환경 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알페온 e어시스트'를 소개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이 모델은 기존 알페온 2.4리터 가솔린 모델 대비 25% 향상된 리터당 14.1㎞의 연비를 실현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2% 줄였다. 가격은 3,693만~3,90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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