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여성 암 환우를 위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시작에 앞서 웃으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와 탈모 등 외모의 급변으로 고통받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 관리,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원광대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35개 병원 총 1,500여명의 환우를 대상으로 510여명의 카운셀러가 참여한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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