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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규(왼쪽)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이 24일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국장에게 영양실조 어린이 치료 및 아프리카 학교 짓기에 사용할 기부금 1차분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올해 객실 수익금 중 1억원을 모아 유니세프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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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유니세프에 기부금 5000만원
입력2013-06-24 17:58:00
수정
2013.06.24 17:58:00
이윤규(왼쪽)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이 24일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국장에게 영양실조 어린이 치료 및 아프리카 학교 짓기에 사용할 기부금 1차분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올해 객실 수익금 중 1억원을 모아 유니세프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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