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산, 하나은행 추가 출자
입력1998-09-29 19:40:00
수정
2002.10.21 21:50:43
하나은행과 보람은행의 합병을 앞두고 양은행에 출자한 기업들의 지분확보전이 전개되고 있다.
29일 두산은 하나은행 지분 10만주를 4억9,000만원에 매수, 지분율을 2.36%에서 2.5%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이에앞서 동부그룹은 지난 28일 장내에서 하나은행 주식을 사들여 지분율을 8%로 끌어올렸다. 또 신도리코도 지난달 25일 하나은행 주식 73만914주를 취득, 지분율을 8%로 높였다.
한편 미원상사는 이날 한미은행 지분 10만3,500주를 3억400만원에 매각, 지분율을 기존의 0.14%에서 0.03%로 줄였다고 공시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