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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랜드인 던롭이 한국 프로골프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골프단을 출범시켰다. 백전 노장 최윤수(56)를 단장으로 일본 무대에 진출한 이용훈(31), 조경희(26) 등 투어 및 세미 프로골퍼 등 13명과 아마추어 1명 등으로 구성된 던롭 골프 단에는 용품 지원을 제외하고 총 4억원 규모의 계약금 및 훈련 경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유달영(왼쪽부터), 신개해, 한민지 프로와 던롭 박순옥대표, 최윤수, 조경희, 장이슬 프로가 골프팀 발대식을 갖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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