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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찬ㆍ최영복 前장관등 한양대 석좌교수에 임명
입력2004-03-15 00:00:00
수정
2004.03.15 00:00:00
오철수 기자
한양대학교는 최종찬(54) 전 건설교통부 장관 등 3명을 초빙교수 및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전 장관은 이 학교 공과대학 건설환경시스템 공학부 초빙교수로, 채영복(67)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세계적인 핵물리학자 노만규(67) 박사는 자연과학대 화학 및 물리학 전공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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