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기아차] 6개총괄본부 체제로

이에 따라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총괄본부는 6개로 늘어났다.현대자동차는 13일 상품기획·정비부품·자재·생산기술·마케팅 등 기아차와 별도 조직으로 운영하던 5개 부문을 통합, 총괄본부 체제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상품기획총괄본부장에 현재 연구개발본부장인 이충구(李忠九) 사장을 겸임 발령하고 정비부품총괄본부장과 자재총괄본부장에 차정식(車貞植) 기아차 부사장과 이용도(李庸度) 기아차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또 생기총괄본부장에 박황호(朴晃鎬) 현대차 전무, 마케팅총괄본부장에는 전명헌(全明憲) 현대차 상무를 각각 임명했다. 노관호(盧瓘鎬) 현대차 사장은 물러나기로 최종 확정됐다. 현대차는 이번 총괄 조직 출범에 따른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등 후속 조치를 이번주 중 단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조직 통합으로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업무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기성기자BSTAR@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