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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344 사상 최저

코스닥 344 사상 최저 • 개인 발길 '뚝' …추가하락 우려 높다 코스닥지수가 사상최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117억원에 달하는 개인의 순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공격적인 매도물량에 밀려 코스닥지수가 지난주 말보다 5.85포인트(1.67%) 떨어진 344.3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로써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3월17일의 346.40포인트 이후 1년4개월 만에 사상최저치로 추락했다. 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의 대표기업인 다음이 저조한 실적을 발표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근본적으로는 증시의 3대 매수주체가 코스닥시장을 외면하면서 매수기반이 완전히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지난주 말 미국시장 하락의 영향으로 낙폭을 키웠지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전, 1.30포인트(0.18%) 내린 736.2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입력시간 : 2004-07-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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