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업기술인력 확충위해 교육제도개선방안 강구/재경원통산부 공동
입력1997-03-24 00:00:00
수정
1997.03.24 00:00:00
재정경제원과 통상산업부는 23일 산업기술인력 확충을 위해 교육제도 개선방안을 공동으로 강구키로 했다.재경원은 그러나 통산부가 요구하고 있는 중소기업 전용 3부 증권시장 개설문제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냈다.<관련기사 2면>
강경식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과 림창렬통상산업부장관은 이날 하오 과천 종합청사 통산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재경원과 통산부 합동간담회에서 교육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하고 양부처가 합동으로 교육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강부총리는 『재경원과 통산부가 연합전선을 펼쳐 교육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기업 등 수요자가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있는 교육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증현 재경원 금융정책실장은 중소기업 전용3부 증시 개설문제에 대해 『현재 개설되어 있는 주식장외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과 3부 증시를 개설하는 방안중 어느게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효율적인지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며 3부 증시 개설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이세정>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