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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오른쪽) 두산그룹 회장이 8일 서울 화곡동 미혼모자시설 ‘마음자리’를 찾아 윤미숙 알퐁시아 수녀에게 미혼모 자립지원에 써달라며 ‘두산매거진 보그걸 핑크 윙즈 캠페인’ 수익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두산매거진이 발간하는 ‘보그걸’은 2010년부터 연예인, 패션·미용업계와 함께 화보를 제작해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쓴다. 올해까지 기금 누적액은 1억8,000여만원이다. /사진제공=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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