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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알로에, 간부사원 러시아 연수
입력2003-07-14 00:00:00
수정
2003.07.14 00:00:00
고광본 기자
알로에전문기업인 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은 14일 관련 3사인 ㈜남양알로에, 유니젠, 남양 등 3사의 팀장급 이상 간부사원 50명을 러시아로 연해주로 연수보냈다.
이번 연수는 14일부터 20일까지며 러시아 연해주에 있는 현지의 남양알로에 소유인 크라스키노 농장에서 진행되며 3사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기업문화혁신 등을 주제로 한 사내 토론과 두만강 방문등을 일정으로 하고 있다.
<고광본기자, 전용호기자 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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