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라인 프라이버시 국제표준 개발
입력2000-06-22 00:00:00
수정
2000.06.22 00:00:00
온라인 프라이버시 국제표준 개발온라인상의 프라이버시를 근본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국제 툴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메리카온라인(AOL) 및 IBM 등 세계 정보기술(IT) 산업을 지배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후원 하에 개발돼 21일 첫 모습을 드러냈다.
월드와이드웹(WWW) 컨소시엄측은 온라인 프라이버시 보호 툴인 「프랫홈 퍼 프라이버시 프레퍼런스」(일명 P3P)가 4년여의 개발 끝에 마련됐다면서 연내 이를 승인해전세계의 웹사이트들이 표준 규격으로 사용토록 권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P3P 개발은 그간 특허권 문제도 얽혀 시간이 걸렸다.
컨소시엄의 기술 및 커뮤니티 관리 책임자인 대니얼 바이츠너는 『웹 프라이버시보호를 위한 세계 공통언어를 구축하자는 것이 이 툴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뉴욕= 연합 입력시간 2000/06/22 18:19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