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테러 대참사] 국내銀 지점 34억 손실
입력2001-09-13 00:00:00
수정
2001.09.13 00:00:00
미 테러 대참사로 세계무역센터에 입주해 있던 5개 금융회사의 손실액이 34억원 규모인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또 국민은행 등 현지 국내 은행 지점(사무소)들이 자금 수요 증가에 대비, 본부 지원을 요청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감독원은 13일 미 테러 대참사 이후 뉴욕사무소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피해상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그러나 대부분이 보험에 가입하고 있어 실제 손실액은 미미하다고 덧붙였다.
김영기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