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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는 팔방미인] 하나대투증권 CMA Surprice

펀드 판매수수료 내달까지 면제



SetSectionName(); [CMA는 팔방미인] 하나대투증권 CMA Surprice 펀드 판매수수료 내달까지 면제 유병온 기자 rocinant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하나대투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에 맞춰 기존 CMA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CMA Surprice'를 올 5월부터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고금리CMA를 내놓고 시장을 선점하는데 주력했다. 하나대투증권은 9월말까지 'CMA Surprice'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0만원 한도 내에서 2개월 동안 4.1%의 우대 금리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런 이벤트에 힘입어 시장점유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출시 이후 7월말 기준 하나대투증권의 CMA 일일 평균 계좌 증가수는 3,065개로 전체(1만735개)의 28.6%를 차지, 업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주식형 거치식 원금 2,000만원 이상 ▲주식형 적립식 펀드 2년 이상 월 50만원 자동 이체 ▲주식 순수탁수수료 월 4만원 이상 등의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500만원 한도 내에서 4.1%의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하나대투증권의 'CMA Surprice'는 급여 이체 및 소액결제, 공과금 납부 등이 가능해 높은 수익률 혜택과 동시에 은행 계좌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CD/ATM 이용시 수수료 면제 혜택과 함께 하나은행 거래시 고객 대우 및 대출금리 우대 혜택 등이 주어진다. 또한 기존의 체크카드 기능 외에 하나카드ㆍ현대카드와의 제휴로 부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 것도 CMA Surprice 출시 이후 돋보이는 부분이다. 항공마일리지 적립과 캐쉬백 서비스, 식당 및 전시회 등에서의 무료ㆍ할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올 7월에는 CMA와 신용카드가 결합한 'CMA Surprice 롯데포인트 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CMA 보너스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월 3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연0.4%의 보너스 CMA 금리를 얹어준다. 또 백화점 및 쇼핑, 주유할인, 극장ㆍ놀이공원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함께 가맹점에 따라 롯데 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지난 10일부터 하나카드와 제휴한 SK-Touch 카드도 새롭게 나왔다. OK Cash Bag을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30만원 이상 신용카드 사용시 0.4%의 CMA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하나대투증권은 이 같은 CMA계좌를 자산관리서비스와 연계해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Surprice CMA'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증권 및 펀드의 관심분야별 자산관리 서비스(멘토스, 펀드클리닉 등ㆍ표참조)를 제공하기로 했다. 멘토스를 통한 투자 정보의 내용과 전달 채널을 강화하는 동시에 펀드클리닉 서비스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CMA Surprice'를 증권, 펀드 랩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가 연계되는 대표 계좌로 개발하고, 더욱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은행, 카드, 보험사 등과 업무 제휴 및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CMA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 신규 고객 창출 및 자산증대, 수익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에서는 펀드판매수수료(선취판매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오는 9월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에 해당하는 펀드에 일정 금액 이상 가입시 CMA 금리를 우대해주고 있다. 대상 펀드는 ▲하나UBS FC 에이스 펀드 ▲하나UBS 안정성장 1월호 펀드 ▲마이다스 그린 SRI 펀드 ▲현대와이즈 Surprice 목표전환형 펀드이며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겐 0.5%, 2,000만원 이상은 1.5%의 보너스 수익률을 지급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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