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대 휴대폰 제조사 시장 점유율 하락세

5대 휴대폰 제조사 시장 점유율 하락세 지난해 4ㆍ4분기에 세계 5대 휴대폰 제조업체중 노키아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업체가 모두 시장점유율이 낮아졌거나 현상 유지를 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데이터퀘스트의 자료를 인용, 15일 보도했다. 세계 최대 메이커인 핀랜드의 노키아는 지난해 4ㆍ4분기의 시장점유율이 3ㆍ4분기의 31.4%에 비해 훨씬 높은 33.9%를 나타냈다. 노키아가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2위 메이커인 미국의 모토롤라와 3위인 스웨덴의 에릭슨은 각각 12.7%와 8.7%로 낮아졌다. 4위인 독일의 지멘스도 공격적으로 시장을 파고 들긴 했으나 서유럽시장에의 의존도가 높아 세계 시장 전체로는 3ㆍ4분기의 8.7%에서 4.4분기에는 6.9%로 낮아졌다. 5위업체로 '파나소닉' 이름으로 휴대폰을 생산하고 있는 일본의 마쓰시타는 3ㆍ4분기와 같은 5.0%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지난해 4ㆍ4분기에 6위업체인 삼성전자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4.8%였다. 한편 지난해 전세계에서 판매된 휴대폰은 약 4억1,200만 대에 이르러 전년도보다 무려 4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