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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좋은 말만 있는 비문
입력2003-12-04 00:00:00
수정
2003.12.04 00:00:00
정구영 기자
“Say, Dad.”
“Yes, son.”
“We took a walk through the cemetery today and read the inscriptions of the tombstones.”
“Well, what about it?”
“Where are all the wicked people buried?”
“있잖아 아빠”
“그래 뭐냐?”
“오늘 공동묘지를 걸어 다니면서 묘비에 새겨진 것들을 봤잖아요.”
“그래서 어떻다는 거냐?”
“나쁜 짓 한 사람들은 죄다 어디 묻힌거죠?”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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