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25 참전용사들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 주 헌츠빌의 병참본부에서 열린 효성의 6·25 참전용사·가족 초청 행사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 미국법인인 효성USA는 지난 2013년부터 6·25 참전에 감사한다는 의미에서 현지 참전 용사들을 초청해왔다. 효성은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뜻으로 효성의 첨단소재 탄소섬유로 만든 노인용 지팡이를 증정하기도 했다. /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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