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5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46%(900원) 오른 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외국계 증권사 창구인 골드만삭스와 CLSA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세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AP 고사양화에 따른 모바일 D램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마이크론의 엘피다 인수 마무리로 메모리 과점체제가 본격화될 전망이고, SSD 수요 확대로 낸드 플래시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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