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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성 20배 향상된 키토산 출시

켐바이오, 분말형태서 분자량 조절공법 개발켐바이오(대표 박태호, chembio.co.kr)가 액체상태를 거치지 않고 분말형태에서 키토산의 분자량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PP(Powder to Powder)공법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PP공법을 이용해 분자량이 7,000개~1만5,000개인 저분자 키토산 건강보조식품(제품명 키토폴ㆍ사진)을 출시했다. 회사측은 "분자량 3만~6만개 정도의 키토산이 생리활성에 가장 좋다"며 "키토폴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분자량 30만개 이상의 고분자 키토산이나 키토산 올리고당 제품에 비해 항균성이 20배 가량 향상되었으며 체내에서의 생리활성이 기존 키토산보다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기존 저분자 키토산 제조방법은 염산이나 효소를 이용해 분말형태의 고분자 키토산을 액체상태로 만들고 분말형태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면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거나 제조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이 회사가 개발한 PP공법은 액체상태를 거치지 않고 분말상태에서 분자량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로 제조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되며 순도 및 생산수율이 높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잔류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043)838- 8731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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