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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아트,욕조표면 특수코팅법 선봬
입력1997-08-14 00:00:00
수정
1997.08.14 00:00:00
인테리어시공업체인 (주)홈아트(대표 기호륜)가 미국 코트코팅사와 기술제휴로 욕조 등의 표면을 새색상으로 바꿔주는 특수코팅을 개발, 판매에 나섰다.홈아트 특수코팅은 욕실의 낡은 타일과 욕조, 씽크대 등을 2백30여가지 색상의 코팅제로 표면처리, 새제품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게 했다. 특수코팅제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돼 건강에 좋으며, 광택 및 방수효과도 뛰어나다.
한번 시공으로 12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시공시간은 3시간으로 교체공사에 따른 불편을 덜 수 있다. 욕실 전체를 공사할 경우 시공비용은 새제품의 30% 수준인 60∼70만원선이다.(02)636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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