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태원 회장 "'위대한 도전' 나설 것...이천-청주 반도체 공장 신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5일 ”46조원을 투자해 이천과 청주에 신규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며 “M14 공장 준공을 계기로 위대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 공장에서 열린 M14 공장 준공식에서 세부 투자 계획을 밝혔다. 향후 투자될 46조원 중 15조원은 M14 공장의 생산 설비 구축 등에, 나머지 두 공장 건설엔 31조원이 투자된다. 이를 위해 이천에선 내년부터 부지 조성을 시작하고, 청주는 올해부터 새로운 부지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M14 공장 준공은 SK그룹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일일 뿐아니라 대한민국 반도체 새 신화 써 내려가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투자 조기 집행과 확대를 통해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