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해실과 화장실
입력2003-03-30 00:00:00
수정
2003.03.30 00:00:00
노희영 기자
A drunken man staggers into a Catholic church and sits down in a confession box and says nothing. The priest then knocks on the wall three times in an attempt to get the man to speak. Finally the drunk replies: “No use knocking, mate, there`s no paper in this one either.”
술 취한 사람이 휘청거리면서 성당으로 들어와 고해실로 가 앉았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신부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이야기를 시작하게 하려는 시도로 벽에 노크를 세 번했다. 마침내 주정꾼이 응답. “이봐요 노크해봐도 소용없어요. 이쪽 화장실에도 휴지는 없다구요.”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