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테크윈, 수심70m서도 사진촬영 가능 디카보호기 출시
입력2003-07-23 00:00:00
수정
2003.07.23 00:00:00
수심 70m에서도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디지털 카메라 전용 보호기기가 출시됐다.
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은 디지털 카메라 전용 프로텍션 하우징(모델명 SPH-V4/V3ㆍ사진)을 개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올초 출시된 삼성테크윈의 400만 및 300만 화소급 디지털 카메라 케녹스V4 및 V3모델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회사측은 먼지나 습기 등이 많은 현장이나 수중 촬영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본체를 비롯한 모든 플라스틱 부품을 항공기 창문에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 충격에 강하면서도 무게가 가벼운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수륙겸용의 탈ㆍ부착이 가능한 와이드 컨버젼 렌즈나 마크로 렌즈 등을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23만~25만원.
<서울경제연구소장(經博) 겸 논설위원 >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