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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21일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한나타워에 258번째 점포인 ‘영도 동삼동 지점’을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성세환 은행장과 어윤태 영도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력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부산은행 성세환 은행장은 이날 “영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 함으로써, 영도와 부산은행의 상생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개점한 영도동삼동지점은 동삼동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특히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영도 동삼동 지역은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해양관련 기관이 2014년까지 입주할 예정인 동삼혁신도시를 비롯해 태종대권 종합개발 및 동삼하리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으로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다.
<영도 동삼지점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317-6번지 한나타워 3층 TEL 051-415-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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