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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센터 문열어
입력2003-12-22 00:00:00
수정
2003.12.22 00:00:00
온종훈 기자
가톨릭대 성모병원이 노화방지센터(소장 조용현 교수)를 열었다. 노화방지센터는 노화와 관련된 종합검진과 치료를 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 종합검진 프로그램은 병력조사 및 진찰ㆍ갱년기 호르몬을 위한 혈액검사ㆍ성기능검사ㆍ신체측정 및 체성분 분석ㆍ심폐기능ㆍ근력ㆍ비만도 측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노화방지 계획을 수립해 개인별 운동처방, 식이요법 및 영양지도, 생활 환경 개선 등 적절한 생활습관의 교육을 통해 노화방지를 위한 종합적인 처방을 한다. 진료 시간은 매주 월ㆍ수ㆍ금요일 오후이며 장소는 병원 마리아관 1층이다.(02)3779-1227,1410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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