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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알버트웨버 전문가용 '67S' 출시
입력2010-09-29 10:17:32
수정
2010.09.29 10:17:32
종합악기제조업체 영창악기가 알버트웨버 전문가용 색소폰 ‘67S’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67S 모델은 따뜻하고 묵직한 저음부에서 시원하고 맑은 고음부까지 표현할 수 있어 개성있는 연주기법에 따라 자유자재로 음색 전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일본산 관과 이탈리아산 패드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최종 마무리 작업을 전문 인력의 수작업으로 진행해 정상급 품질을 갖췄다.
회사관계자는 “알버트웨버가 공식후원하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씨도 독주용으로 67S모델을 사용할 것”이라며 “대니정이 지난 9월 11일 뇌종양 어린이 돕기 행사에서 새로운 모델을 처음 사용해 본 후 크게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67s모델은 전국 알버트웨버 취급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수입 브랜드 대비 40%가량 저렴한 200~28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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