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 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연세대 경영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KHBI(Korea Highest Brand Index) 모델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룬 기업 또는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는 지표다.
브랜드스탁의 10월 BSTI(Brand Stock Top Index)에 따르면 위메프는 832.5점을 얻어 소셜커머스 부문 정상에 올랐다. 쿠팡과 티몬이 821.9점과 756.6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위메프는 ▲신경영 선언 ▲병행수입 통관인증제도 시행 ▲10개월 연속 방문자수 1위 등을 인정받아 1위에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국내최고 권위의 브랜드지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에서 3년만에 소셜커머스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은 그 동안 고객감동에 올인하고자 노력한 위메프 1400명 전체임직원의 보람” 이라며 “소셜커머스를 넘어 한국 온라인쇼핑 NO 1 ‘국민쇼핑브랜드’ 로써 아마존과 알리바바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미래를 사운을 걸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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