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4MD램 국제가 7弗대 떨어져
입력2000-09-17 00:00:00
수정
2000.09.17 00:00:00
강동호 기자
64MD램 국제가 7弗대 떨어져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 64메가 D램의 국제현물가격이 최저가격을 기준으로 개당 7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연일 급락세인 64메가(8×8) SD램 PC100가격은 15일에도 개당 6.9-7.31달러로 전날보다 1.7% 하락하며 최저가격이 6달러대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앞으로 주력품으로 등장할 고성능 반도체인 64메가(8×8) SD램 PC133은 개당 7.56-8.01달러, 차세대 수출주력품인 128메가(16×8) SD램 PC133 가격은 16.32-17.3달러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업계는 반도체 주력제품이 고성능인 64메가 D램 PC133과 128메가 D램으로 옮겨감에 따라 64메가 D램 PC100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강동호기자EASTERN@SED.CO.KR
입력시간 2000/09/17 19:18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