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6월 말까지 프로야구 티켓을 예매하면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로야구 티켓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LG, 두산, 기아, 삼성, 한화 구단의 티켓에 적용된다. 티몬은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우리카드나 롯데카드로 프로야구 티켓을 1회 이상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적립금 5만원을 지급한다.
티몬의 이상협 마케팅총괄책임자(CMO)는 “티몬은 소셜커머스 업계 단독으로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프로야구 티켓도 가장 알뜰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티몬이라는 점을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