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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뉴욕에 뷰티 갤러리 오픈
입력2003-09-21 00:00:00
수정
2003.09.21 00:00:00
조의준 기자
태평양은 최근 뉴욕 소호에 `아모레퍼시픽 뷰티 갤러리 & 스파`를 오픈 했다. 이 곳은 아모레퍼시픽 제품의 주요 성분인 홍삼을 상징하는 붉은 색을 이용한 스파 부스 등으로 꾸며졌으며 아시아 지역의 뿌리 식물로부터 추출한 10여 가지 에센스도 소개한다. 태평양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아모레 퍼시픽은 지난 9일엔 뉴욕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에도 매장을 오픈 했다.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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