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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신부의 설렘을 담은 홈세트 ‘연리지(連理枝)’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이어져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으로 돈독한 부부애를 상징한다. 홈세트 ‘연리지’는 두 가닥의 끈을 차근차근 얽어 하나의 형상을 만들어가는 전통 매듭 문양을 통해 하나되는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만든 특별한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제이드컬러와 골드테두리가 격식을 더해 시댁에 선물할 예단으로도 가능하다.
한편 한국도자기는 구매고객들을 위해 ‘파손 교환보증제’를 시작해 사용 중 파손제품을 무상교환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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