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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토피아] DMB폰 속속 출시…경쟁도 '후끈'

KTF·LGT 이달초부터 지상파 DMB폰 본격 공급<br>가격 50만~60만원대…SK텔레콤은 3월께 선봬

삼성전자 위성 DMB폰

삼성전자 위성 DMB폰

삼성전자 위성 DMB폰

삼성전자 지상파 DMB폰

삼성전자 지상파 DMB폰

삼성전자 지상파 DMB폰

팬택 지상파 DMB폰

팬택 지상파 DMB폰

팬택 지상파 DMB폰

LG전자 타임머신 위성 DMB폰

LG전자 타임머신 위성 DMB폰

LG전자 타임머신 위성 DMB폰

올해 휴대폰 시장의 최대 화두는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폰’이다. 올들어 ‘TV폰’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될 정도로 이동 중에도 방송 프로그램을 청취할 수 있는 휴대폰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핸드폰을 새로 장만하려는 사람들 역시 DMB폰에 큰 관심을 보인다. 현재 DMB 수신용 단말기로는 휴대폰을 비롯해 차량용, 개인휴대단말기(PDA), 노트북, 전용단말기 등이 있다. DMB 기능을 장착한 단말기의 경우 휴대폰은 보통 50만~60만원대, 전용단말기는 30만~40만원대, 내비게이션 등과 컨버전스된 제품들은 무려 70만원대에 이른다. 하지만 통화 기능을 고려한다면 휴대폰이 가장 나은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올 1월부터 KTF와 LG텔레콤이 지상파 DMB폰 유통을 시작하면서 DMB 대중화를 더욱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계열 등은 위성 및 지상파 DMB폰을 속속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에 들어갔다. ◇잠자던 지상파 DMB폰 기지개= 개발된 지 1년이 지나도록 낮잠만 자던 지상파 DMB폰들이 드디어 이달 초부터 이동통신사들을 통해 유통되기 시작했다. KTF와 LG텔레콤이 자사의 이통 대리점을 통해 지상파DMB폰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지상파DMB폰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KTF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이 개발한 3종의 지상파 DMB폰을 내놓았고, LG텔레콤은 LG전자 1개종을 먼저 공급한 데 이어 이달 중 팬택의 지상파 DMB폰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상파 DMB폰의 가격대는 대부분 50만원 후반 대에서 60만원 중반 대에 달한다. 위성 DMB서비스에 보다 적극적인 SK텔레콤은 이르면 3월께 지상파 DMB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따라서 SK텔레콤 가입자들은 좀 더 기다려야 휴대폰을 통해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상파 DMB폰을 가장 먼저 내놓은 업체는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스윙 DMB폰(SPH-B2300)’을 공급중이다. 이 제품은 7개 비디오 채널과 13개 오디오 채널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휴대폰 액정부분이 180도까지 돌아가는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따라서 한 손으로 액정부분을 살짝 돌리면 화면이 부채처럼 자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편안하게 가로화면으로 방송을 볼 수 있다. 가격은 60만원 중반 대다. LG전자의 지상파 DMB폰 ‘LG-LD1200’은 방송 시청을 하면서 통화 및 문자 확인이 가능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갖췄다. 또 저전력 TV수신 칩을 내장해 최장 3시간 30분 동안 방송을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격은 삼성전자와 같은 60만원 중반 대다. 팬택 앤 큐리텔의 ‘PT-K1800’은 130만 화소 급의 디지털카메라와 함께 내장형 지상파 DMB수신전용 안테나를 달았다. 또 2.2인치 LCD를 장착했고, 반자동 슬라이드폰에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0만원 후반 대다. ◇위성 DMB폰 10여종 활개= 지난해 5월부터 첫 선을 보인 위성 DMB폰은 한 달에 1만4,000원만 내면 비디오 11개, 오디오 26개에 이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지난 한해동안 이미 휴대폰 형태로만 10여종의 다양한 위성 DMB폰이 선보였다. 위성 DMB 서비스업체인 TU미디어는 올해 말까지 가입자가 130만명 선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위성 DMB폰의 경우 삼성전자가 국내 업체들 가운데 가장 많은 5종류를 출시하고 있다. 이어 LG전자가 2종, 팬택이 2종, 싸이버뱅크가 스마트폰 형태로 1개종을 출시중이다. 가격대는 출시한 지 6개월이 지난 제품들의 경우 40만원 대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최신 제품의 경우 가격이 보통 60만원 대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출시한 위성 DMB폰들의 경우 밀어 올리는 슬라이드 타입으로 모두 200만 화소 급의 디지털카메라와 256MB의 외장메모리와 MP3P 기능을 장착했다. 재생시간은 3시간에 이른다. LG전자가 내놓은 위성 DMB폰 SB-120, SB-130 역시 200만 화소 급의 카메라와 함께 2.2인치 LCD를 장착했다. SB-120의 경우 폴더가 360도 돌아가는 회전형이고, SB-130은 ‘T’자형 슬라이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40만원 후반대의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위성 DMB폰으로는 스카이의 IMB-1000과 팬택 앤 큐리텔의 PT-S130이 있다. 이들 제품은 각각 200만 화소 급의 카메라와 2.4인치의 LCD를 장착했다. 한편 개인휴대단말기(PDA) 제조업체인 싸이버뱅크도 2.5인치 대화면의 위성 DMB폰 ‘포즈B300’을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PDA에 위성 DMB폰이 결합된 포즈B300은 TV 시청에 적합하도록 2.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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