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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PCS자회사 전문경영인 공채

한국통신이 다음달말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할 개인휴대통신(PCS) 자회사인 한국통신 프리텔의 마케팅담당 상무 또는 이사급 1∼2명을 공개채용한다.한국통신은 20일 마케팅 전문경영인 공채에 대해 『이동통신 마케팅의 핵심인 유통망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가 부족해 서비스 개시전에 신속하게 대량의 유통망구축을 위해 마케팅분야 전문가가 필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채용 응시자격은 45년 1월1일이후 출생자로 통신사업의 유통·기획실무경력 5년 이상 또는 가전·통신기기(이동전화, 무선호출 포함) 유통기획·실무기획 7년 이상 경력자다. 희망자는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한국통신 PCS사업 실무추진위원회 조직인력팀((02)750­3913∼4)에 접수시키면 된다.<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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