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송산업 워크아웃 조기졸업
입력2001-07-23 00:00:00
수정
2001.07.23 00:00:00
외환은행은 23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를 통해 신송산업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조기에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신송산업은 지난 99년 4월 기업개선약정을 체결한 이후 적자 사업부문을 정리하는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마련, 지난해 9월 워크아웃 자율추진 기업으로 전환됐었다.
외환은행은 이번 워크아웃 조기졸업으로 신송산업은 기존의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 내용을 전부 해지하고 금융조건을 개별 금융회사들과 결정하는 등 일반 정상기업들과 동일하게 취급된다고 설명했다.
이진우기자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