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피치, 한국 성장률 전망 4.0%로 하향

"국내 은행 신용등급 상향 여지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인 피치사가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 전망을 4.5%에서 4.0%로 낮췄다고 다우존스가 21일 보도했다. 피치는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을 하향조정했으며 앞으로 더 내릴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피치사의 데이비드 마셜 이사는 다우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은행들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은행들의 실적이 기대 이상이어서 이 중 일부는 1∼2년 내 신용등급이 BBB급에서 A급으로 올라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물론 신용등급 관련 결정은 위원회에서 내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소기업 대출과 관련한 우려가 있지만 관련 손실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은행이 최근 자사주를 매각한 것은 신용등급 결정에 긍정적 영향을줄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