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서는 전자지갑 서비스를 하는 것은 신세계가 처음이다.
전자지갑 서비스는 현금과 카드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모바일 결제 등 금융거래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세계 S-Wallet’은 대금 결제 즉시 휴대전화에서 전자 영수증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는 올 연말까지 전국 매장과 이마트 전점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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