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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닛코증권도 총회꾼과 결탁”
입력1997-09-26 00:00:00
수정
1997.09.26 00:00:00
【동경=연합】 도쿄지검 특수부와 증권거래감시위원회는 25일 닛코(일흥)증권이 주주총회 협력등을 명목으로 총회꾼에게 부당이익을 제공한 혐의를 잡고 도쿄본사를 수색하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닛코증권은 총회꾼에 1천4백만엔의 부당이익을 제공한 혐의이다.
이로써 노무라에 이어 야마이치(산일),다이와(대화) 등 일본의 4대 증권사 전부가 총회꾼과의 결탁파문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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