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무적 석유수요 억제조치 단계추진
입력2005-09-02 11:07:48
수정
2005.09.02 11:07:48
與 `에너지정책 기획단' 구성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일 석유수급 상황이 악화될 경우 국민생활에 불편이 적은 분야부터 의무적인 수요억제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키로 했다.
당정은 또 `에너지정책 기획단'을 구성, 종합적인 에너지대책을 마련키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정장선(鄭長善) 제4정조위원장, 이희범(李熙範) 산업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
오영식(吳泳食)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현 단계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실효성있는 고유가 대책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부동산정책 기획단에 버금가는 에너지정책 기획단을 구성해 에너지 종합대책을 전면적으로논의,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