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모바일기기로 촬영한 얼굴 사진을 분석해 운세를 알려주는 ‘푸딩 얼굴운세’ 앱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얼굴을 촬영해 입력하면 독자 개발한 얼굴인식 엔진을 통해 관상을 분석한 뒤 운세를 알려준다. 얼굴 사진만 있으면 간편하게 운세를 확인할 수 있고 결과도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전송할 수 있다. 푸딩 얼굴운세는 구글 플레이에 먼저 출시되며 향후 애플 앱스토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KTH는 오는 24일까지 앱을 추천하거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카페라떼, 아이패드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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