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동차협 오늘재회동/「삼성 구체조치」 촉구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단은 「삼성보고서」파문과 관련, 삼성측에 촉구한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자 17일 재회동, 보다 강도 높은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현대, 기아, 대우, 아시아, 쌍룡, 현대정공 등 회장단은 이날 상오 10시30분 협회에서 제3차 긴급이사회를 갖고 삼성이 문제의 초점을 흐리는 행동을 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등 강경한 대삼성대책을 내놓을 방침이다. 회장단이 강구중인 강경조치에 대해 업계에서는 삼성자동차 진출과정의 의혹과 도덕성 등을 정면으로 거론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정승량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