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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대신증권 外
입력2008-06-04 17:31:14
수정
2008.06.04 17:31:14
대신증권은 오는 11일 오후3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8 해외펀드 투자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SAM(Sustainable Asset Management)의 로드리고 아만디 박사와 UOB(United Overseas Bank)자산운용의 데스몬드 탄 이사가 각각 '환경 변화도 돈이 된다, 지구온난화가 주는 기회''떠오르는 투자처, 동남아시아가 달려온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현대증권은 140번째 지점인 분당정자동지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번 지점 개설을 통해 증대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대구지역에 7번째 점포인 '침산동 지점'을 내고, 대구 북구지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침산동 지점은 '고급화ㆍ쾌적화ㆍ상담공간 확대'라는 점포 전략에 입각해 신개념 전광판과 독립된 상담실을 마련,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교보증권은 연 19%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현대미포조선 투스탁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을 5일 하루 동안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ELS는 6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이 발행 후 최초 기준가격(5일 종가) 대비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이상일 경우 연 19%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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