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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팔이 미워요
입력2001-11-25 00:00:00
수정
2001.11.25 00:00:00
"Doc," said the young man lying down on the couch, "every night I have the same horrible dream. I'm lying in bed when all of a sudden five women rush in and start tearing off my clothes." The psychiatrist nodded. "And what do you do?" "I push them away." "I see. What do you want me to do?" The patient implored. "Break my arms."
"의사 선생님," 병원 침대에 누운 채 젊은이가 말했다. "저는 매일 밤 똑같은 내용의 끔찍한 꿈을 꿉니다. 잠자리에 들면 다섯 명의 여자들이 갑자기 달려들어 제 옷을 찢어 벗기기 시작합니다." 정신과 의사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 "저는 그 여자들을 멀리 밀어버립니다." "알겠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 드리면 될까요?" 환자가 애원했다. "제 팔을 부러뜨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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