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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 칠하는 건축마감재 나왔다
입력2010-01-28 17:30:18
수정
2010.01.28 17:30:18
송우 '종이없는 벽지' 바이러스 사멸력 인증
일반 가정의 벽이나 실내 구조물에 칠하기만 하면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마감재가 등장했다.
송우는 친환경 실내 건축마감재인 '종이없는 벽지'가 질병관리본부의 인가를 받은 바이오리더스에서 시험받은 결과,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대해 99.99%의 사멸력을 보인 것으로 공식 인증됐다고 28일 밝혔다.
송우의 제품은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60여종의 물질을 이용해 개발한 페인트 형태의 친환경 도료로, 간편하게 바르기만 하면 실크벽지와 같은 느낌을 주며 화염이 퍼지는 것을 방지하는 방염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도료는 또 휘발성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새집증후군 예방효과를 갖고 있으며 음이온 효과를 통해 인체 신진대사를 촉진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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