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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맞춤형 SW 인력양성 지원
입력2007-05-08 17:03:36
수정
2007.05.08 17:03:36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은 소프트웨어(SW) 산업계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참여와 개방 중심의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정통부와 KIPA는 기존의 정형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기 어렵다고 판단, 이론과 실무경험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과제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또 인력을 교육에 투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해 SW 종사자와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교육과정, 장소, 시간, 강사 등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에 대한 설명회는 11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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