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모델협회 주최로 매년 신인 모델과 기성 톱 모델 그리고 톱 스타들을 선발해 시상하는 축제입니다. 이번 대회는 사흘간 여러 패션쇼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오프닝쇼는 유효숙 디자이너가 맡아 란제리 브랜드 ‘보떼샤르망뜨’를 선보입니다. 특히 아시아에서 선발된 100여명의 모델들이 란제리를 선보이며 배우 노민우와 4인조 밴드 루나플라이가 오프닝 무대를 함께 빛낼 계획입니다. 유효숙 디자이너의 보떼샤르망뜨 오프닝쇼는 페스티발이 시작되는 22일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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